배우 공효진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공효진은 17일 개인 채널에 “봄 점퍼 가능한 짧은 시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밤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공효진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했으며 통통 튀는 빨간색 구두와 과감한 초록색 점퍼를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결혼 후 한결 편안해진 표정과 셔츠 하나로도 숨길 수 없는 태를 자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며 공효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케빈오 전역 후 미국에서 생활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공효진 개인 채널 '최대피해' 켄터키 14명·미주리 7명 사망 확인…풍속 160㎞/h 김태종 특파원 = 토네이도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20명 이상 사망했다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