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사진 찾다보면 흔히 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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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브리저튼 사진 찾다보면 흔히 나오는 대가족 단체사진(이지만 프란체스카는 없음) 시즌2.옥스포드에서 시작해 브리저튼 예고편으로 끝내는 블로거가 바로 나야 나 ㅋㅋㅋ왜냐면, 이게 원작소설이 있다고 하는데 원작에서는 영국문학(시), 옥스포드의 아름다움, 또 석사과정 수준의 수업, 다양한 영국 문화 체험이 더 세밀하게 표현되었을 것만 같은데(안 읽었음ㅋ).. 영화는 그 모든게 전반적으로 브리프하게 휘리릭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서다. 영화의 대중성을 위해 원작의 많은 게 깎여나가지 않았을까, 하고 그냥 혼자 추측해보았다. 그저 1년짜리 석사과정을 들으러 온 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옥스포드 입학식의 웅장함이나(분명 미국인들이 환장할듯한ㅋ)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문화도 너무나 단편적으로 나온다 싶었다.첫 번째 사진, 둘의 만남 장면은 정말 너무 귀엽고, 여러 영화나 시리즈의 남주여주 만남 중 손에 꼽힐거라 생각 ㅎㅎ시즌1은 넷째이자 첫째딸인 Daphne 이야기. 사교계에 데뷔한 첫째딸 다프네가 엄청 잘난 공작과 결혼하는 결말. 남주여주 모두 훈훈! 괜히 인기가 많았던 게 아니다.기대되는 브리저튼 시즌 4 - 한국계 여자주인공?!브리저튼 외전 샬럿 왕비 - 여기서 코리 밀크리스트가 훠어어얼씬 멋있음!!그리고 여주도 여기가 훠어얼씬 매력적이다 이거야..사진은 가면무도회 장면이라 얼굴이 잘 안나왔지만 아주아주 기대된다. 베네딕트 역의 루크 톰슨과 하예린의 인터뷰를 봤는데 거기서 딱 느낌이 옴..ㅎㅎ 이거다 이거야!지난번 매튜 구드 덕질을 중심으로 작성해본 드라마, 영화 리뷰가 반응이 좋았어서(반응이 좋다는 건 검색 유입도 잘 되고, 친구도 재밌게 읽었다고 했다는 거) 아무래도 이 분야도 내 주종목(ㅋㅋ)이 맞는 듯하여 생각날 때마다, 이야깃거리가 있겠다 싶을 때마다 더 올려보기로 했다.누가봐도 소피아 카슨인데 남주가 누군지 잘안보임 주의...ㅋㅋ샬럿 왕비 (Queen Charlotte) 브리저튼 외전, 조지3세(사실 드라마나 영화 보는 양이 많긴 함... 나 근데 책, 텍스트도 많이 보고 암튼 뭐든 많이 보는 사람ㅎㅎㅎ)브리저튼은 아예 퓨전 시대극이라서 그러하다. 브리저튼 원작 소설은 완전히 백인만 나오는 시대물이지만..(좀 퀄리티 좋은 할리퀸 스타일)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들면서, 인종 다양성을 일부러 막 때려넣고 현대적 요소를 상당히 가미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영국 왕족이 흑인이고(시즌1부터 나오는 그분ㅎㅎ) 영국 귀족들의 인종이 아주아주 다양하다. 흑인은 물론이고 아시아계, 인도계 등등..옥스포드에서의 날들 (My Oxford Year)샬럿 왕비의 어린 시절 진짜 너무 귀엽고 예뻤다!아무튼 이건 덕질까진 아니지만, 그래서 자연스럽게 브리저튼 이야기로 조금 넘어가볼까 한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 - 시즌1~3 요약하자면옥스포드에서의 날들 (My Oxford Year) 포스터최근 오픈되어 탑10에 진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브리저튼 시리즈의 외전, 샬럿왕비이다.내가 브리저튼을 시즌3까지 거의(다 보진 않음ㅋㅋ) 챙겨봤는데 개인적으로 요 샬럿왕비 외전이 제일 재밌고 내용도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 추천추천! 다만 브리저튼은 모든 시리즈 19금이고 수위가 상당함. 후방 주의하시고, 모두 잠든 밤에 보시길 권합니다ㅋㅋㅋ (모든 화가 그런 건 아니고, 전체 에피소드 중 하이라이트 2-3화는 꼭 그러함..ㅎㅎ)옥스포드에서의 날들 (My Oxford Year) -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베네딕트가 마음에 들어 앞 시즌 보던 중에 원작 브리저튼의 베네딕트 이야기를 좀 읽어보았다ㅎㅎㅎㅎ 제목은 '신사와 유리구두'로 신데렐라 이야기를 각색해서, 전형적인 부자 귀족 남자와 신분 낮고 가난하고 위기에 빠진 여자의 러브스토리인데... 넷플릭스에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토리로 올 듯하다.시즌2는 첫째이자 첫째 아들, 자작 타이틀을 상속받은 Anthony 이야기. 외국인 여성과 결혼 + 혐관>불타는 사랑으로 넘어가는 스토리. 앤서니는 시즌1에서 잘못된 구렛나룻으로 좀 별로였는데ㅋㅋ, 머리 깔끔하게 만들고 시즌2부터는 무척 매력적이다. 다만 여주가 너무... 쎈캐처럼 느껴져서 좀 아쉬웠다.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키도 크고 멋진 여성 느낌이라 앤서니랑안 어울렸..암튼 남주 배우 넘 매력있는데 게이라고 해요...ㅎㅎ하지만 나는 솔직히 소피아 카슨 예쁜거 모르겠.... 요즘 (미국에서) 인기있을 스타일인 건 알겠다. 요렇게 검은 머리에 라틴계가 섞인, 약간 태닝된 피부... 섹시와 귀여움을 모두 가진 배우들이 인기가 많은듯하다.한때 노아 센티네오가 그랬듯(요즘 너무 살찌고 아저씨 되셔서 팽당한 게 아닐까 걱정됨ㅋㅋ) 넷플릭스의 딸로 열일 중이신 소피아 카슨의 또 다른 로맨스 영화구나 했더랬다.아무튼 요 남주 괜찮다 싶으면 아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력크하게 추천합니다!샬럿 왕비 (Queen Charlotte) 브리저튼 외전, 두 주인공의 만남 장면최근에 올린 리뷰는 이것뿐이라 아쉽네. 예전에도 덕질과 리뷰 이런거 좋아했더랬지...(먼산)그러고보니 포스터부터 너무 여주 얼굴만 나오게 만든거 아님?ㅋㅋㅋ#옥스포드에서의날들#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MyOxfordYear#소피아카슨#SofiaCarson#코리밀크리스트#CoreyMylchreest#브리저튼#Bridgerton#브리저튼외전#샬럿왕비#QueenCharlotte#하예린#YerinAh#영국로맨스영화#넷플릭스로맨스#넷플릭스드라마추천#넷플릭스시리즈추천(아니 뭐 이 영화도 큰 기대없이 보면 나쁘진 않음....로맨스 위주로 영화 본 내 경험과 기준에 따르면 부족했다ㅋ 그 정도지. 이게 또 로맨스 영화는 케미라는게 있잖아요???ㅋㅋ)(샬럿왕비 시리즈는 '외전'이라는 말이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브리저튼 시리즈에 등장하는 나이 많은 샬럿왕비의 젊은 시절 이야기, 막 결혼한 때의 이야기이고 연결되어서 브리저튼 남매들의 어머니 바이올렛과 레이디 댄버리의 어린 시절이 함께 나온다. 그래서 시즌2는 없을듯ㅜㅜ)굳이 또 브리저튼 8남매 중 맘에 드는 남자형제를 꼽아보라면...(아무도 안물어봄 주의..)&드디어 대망의 시즌4는 기대하던 베네딕트의 시즌!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은 지금까지 총 3개 시즌이 나왔다.아니 근데 코리 너 2-3년 사이에 늙었니? 여기선 되게 청년 왕 같은데...아 시작 전에, 왜 영국 왕비가 흑인이냐고요?퍼플하트(2022)와 라이프리스트(2025) - 둘 다 남주는 쏘쏘했음...ㅋㅋ 퍼플하트는 군인 남주, 라 홈페이지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