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샤이맨 양주 만송동에서 다녀온 칼국수 맛집, **‘장원갑칼국수’**를 소개해볼게요.매장 앞에는 자체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덜었고요, 평일 오전 10시반쯤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는데,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하더라고요.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시간 여유 두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샤이맨 건 식재료의 퀄리티였어요.전반적으로 국산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참기름과 들기름은 100%**라고 자랑스럽게 표시돼 있었어요.심지어 국제요리대회에서 국회의장상까지 수상한 이력이 있다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죠.아이와 함께 가시는 분들을 위해 아기의자도 넉넉히 준비돼 있었고,7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아기밥이 무료로 제공돼요.또 한 가지 감동받은 건, 군인·경찰·소방관 분들께는 새우만두 5ps 무료 샤이맨 제공!정말 따뜻한 가게더라고요.“저는 이번에✔ 차돌미나리쌈 샤브칼국수 (얼큰 맛)✔ 통새우해물파전을 주문했는데요,”테이블마다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이 안내돼 있어서처음 방문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5분 모래시계도 테이블마다 있어서육수 끓으면 칼국수 넣고 모래시계 뒤집고,떨어지면 불 줄이고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찍어먹는 소스는 참기름 + 갈치속젓,간장소스는 테이블 옆 재료들로 직접 만들어 샤이맨 먹을 수 있어요.고춧가루가 들어간 육수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 자체가 느끼하거나 무겁지 않아서, 고기와 미나리, 칼국수를 함께 넣어 먹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의 은은한 칼칼함이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샤이맨 같았어요.생미나리와 차돌을 참기름에 찍어 먹었는데, 평소 간장에만 찍어 먹다가 완전 새로운 맛이었어요.고소하고 향긋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칼국수는 나중에 육수가 끓고 난 뒤 넣어 먹었는데,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면이 익으면서 국물에 전분이 살짝 풀려서, 처음보다 국물이 약간 걸쭉해지고 더 깊은 맛이 느껴지더라고요.같은 국물인데도 샤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마무리할 수 샤이맨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마지막에는 꼭 볶음밥을 먹어보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주문해봤는데, 역시 잘 선택했더라고요.볶음밥 위에는 김가루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살짝 새콤한 맛이 도는 깍두기가 들어가서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꼭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통새우해물파전은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위에는 새우, 낙지, 오징어가 가득 올라가 있었어요.속도 알차고 바삭해서 정말 샤이맨 만족스러웠어요.여긴 파전 꼭 드셔보세요. 강력추천!파전 양이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는데, 셀프바에 포장용기가 잘 준비돼 있어 편했어요.식사를 마치고 나면매장 밖에서 미숫가루와 강냉이도 즐길 수 있는데요,미숫가루가 고소하고 달달하니 후식으로 딱 좋더라고요.단, 이 공간은 매장 내 테이블 반입 금지니까 참고해주세요!장원갑칼국수경기 양주시 만송동 430매주 수요일 휴무10:30 - 21:0016:00 - 샤이맨 17:00 브레이크타임15:00, 20:00 라스트오더그리고 장원갑칼국수 다녀오신 김에,근처 옥정신도시에 오셨다면**24시간 무인 성인용품샵 ‘SAyMAN’ **도들러보시는 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