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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대전 당일치기 여행 코스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소품샵, 정동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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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ki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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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동출장샵 여행 블로그 써야지 하고 사진만 올려둔 상태로 까먹고 있었다 ㅋㅋ일본 여행기 쓰려고 하다가 임시저장에서 발견​어쩌다 보니 출장 다녀와서 바로 다음날 대전으로 출바알~좌채와 아주아주 배부르게 먹었던 대전 여행기 시작합니당대전역에서 만나자마자 바로 성심당 가기 ㅋㅋㅋ후쿠오카에서 풀풀하카타 명란바게트를 다들 잊을 수 없어서 성심당 명란바게트는 어떠나 하고 먹어봤지만~~ 풀풀하카타 압승이오맛있긴 했지만 풀풀만큼의 감동은 없었다ㅜ 그래도 걸어 다니면서 명란바게트 다 먹음~성심당 빵 먹으면서 성심당 가기 ㅎㅎ딸기시루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사러 갔당 크크줄은 오전인지 별로 안 길었고 한 10분?만에 호다닥 살 수 있었다!막내 먹을까 2.3kg짜리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계산 직전에 여기까지 왔는데 오리지널 먹어야지 하고 2.3kg 로 결정ㅋㅋ케익부티끄에서 결제하고 옆 건물로 가서 정동출장샵 딸기시루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여기 완전 공장이었다 ㅋㅋㅋ 뚝딱뚝딱 딸기시루만 왕창 만들어 내고 계셨음성심당 본점 근처였는데 빵 사서 저어기 보이는 성심당문화원 가면 음료도 주문해서 빵 먹을 수 있다고 했다!결국 저긴 마지막 날 가서 먹었는데 사람 진짜 많았다역시 빵의 도시라고 할인 문구도 빵 관련ㅋㅋㅋ각자 먹고 싶은 곳 정하면 다 가자고 했는데 나랑 채는 진로집 얘기하고 좌언니는 오씨칼국수 말했다두부두루치기 완전 기대하면서 오픈런 ㅎㅎ저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는데 대기하는 와중에 맞은편에서 갓 나온 따끈한 두부 가지고 지나가시는 것도 봤다 ㅎㅎ처음에는 두부두루치기랑 부추전만 시켜서 먹다가 옆 테이블 수육이 맛있어 보이길래 추가 주문했다두부두루치기는 기대를 너무 했는지 생각보다 별로였고 부추전이 맛있었다!!난 맵찔이고 나머지 두 정동출장샵 명은 매운 걸 좋아해서 순한맛 말고 중간맛인가 매운맛 시켰는데 맵긴 했지만 밥이랑 전 같이 먹으니까 먹을만했음~우리가 제일 먼저 들어갔는데 우리 주문도 먼저 안 받아 주시고 음식도 우리가 첫 번째로 안 나와서 고건 좀 아쉽ㅋㅋ먹고 걸어서 또 먹으러 감 ㅎㅎ이번엔 정돔문화사~~ 여기도 가게 바깥부터 웨이팅 줄이 엄청 길었다근데 안에 줄이 진짜 가관이었다 ㅋㅋ 무슨 놀이기구 줄 마냥 꼬부랑꼬부랑 엄청 길었다ㅠ밖에 추우니까 안에서 웨이팅 하라는 사장님의 배려재밌는 직원분들 락커 ㅋㅋ 사장딸동생도 사장딸 아니냐며~에그타르트 인당 4개인데 내가 줄 서 있었을 때 에타 몇 개 안 남았다며 못 살 수도 있다고 하심ㅠㅠ후엥난 에타가 제일 기대됐는데 넘 아숩.. 오픈런해야 살 수 있나 정동출장샵 보다남아있는 휘낭시에는 많아서 넘 다행~사실 휘낭시에는 내가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밖에서 잘 안 사 먹었는데 여긴 때깔이 넘 좋았다안녕.. 이렇게라도 봐서 좋았어요정도 남아 있었는데 앞에 서 있던 사람들이 진짜 4개씩 해서 다 쓸어갔다 흑못 먹으니까 더 궁금해!!2.3키로짜리 딸기시루 들고 점심도 먹고 정동문화사도 갔는데 너무 무거웠다 ㅋㅋㅋ번갈아 들었지만 우리 참 힘도 좋아^^중간에 숙소 체크인해서 또 먹었다 ㅋㅋㅋ근데 딸기 양 무슨 일이냐며~~ 단면도 무슨 일이냐며~~들어오는 길에 우유랑 커피 사 와서 좀만 먹자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배불렀는데도 계속 들어갔다 ㅎㅎ커피랑 그냥 먹기도 하고 채가 우유에 말아먹어도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도 먹어봤더니 또 새로웠다먹고 나와서 시내 구경~역시 대전 이글스의 도시라 이글스도 여기저기 정동출장샵 보였다!GS랑 콜라보 한거 잠실에 트윈스도 못 가봤는데 이글스샵을 먼저 와보다니 ㅋㅋㅋ 근데 아직 시즌이 아니라 파는 물건은 별로 없었다나도 봤다 타슈~서울은 따릉이 대전은 타슈 전라도는 타랑께 이런 거 넘 재밌고 신박하다 ㅋㅋ 추워서 타지는 못하고 사진만!또 빵집 옴ㅋㅋㅋ또간집에서 1등 했던 하레하레 카스테라 먹으러 왔는데..흑 품절이래ㅜ여기까지 꽤 오래 걸어왔는데 못 사고 다른 빵은 별로 땡기는 게 없어서 그냥 몸만 좀 녹이고 나왔다택시 타고 오씨칼국수 가는 길~대전 택시엔 이런 신문물도 있다. 택시 안에 전광판이라니드디어 왔다 좌언니가 가고 싶어했던 오씨!!우린 물총, 손칼국수, 해물파전 요렇게 또 골고루 시켰다여긴 우리 셋 다 만장일치로 1위를 했다 ㅎㅎ 진짜 넘 맛있음 ㅜㅜ 날씨도 추워서 정동출장샵 더 맛있었을 지도~일단 물총 국물부터 칼칼하니 너무 맛있었고 칼국수는 말해뭐해 파전도 빠작하니 넘 다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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