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 1/3, 경기전 화보] 부천 FC 1995 vs 인천 유나이티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R ~ 부천 종합 운동장 *032 더비 x 링티 매치데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May 2021 One Million Chef Food Shots Released!!!
쇼핑몰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오늘 본 상품 0

없음

[2025.09.07 * 1/3, 경기전 화보] 부천 FC 1995 vs 인천 유나이티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R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1-19 03:58

본문

​​너무나 부천셔츠룸 무더웠던 7월과 8월을 지나 이제 9월이 시작됐습니다. 여전히 낮의 기온은 매우 높지만 해가 질 때쯤 되면 이제 좀 살만한 날씨가 됐어요. 이제 슬슬 옷장에서 긴팔옷을 꺼낼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온듯합니다. 사람들이 긴팔옷을 입기 시작할 때가 되면 이제 K리그 구단들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최종 성적표를 팬들에게 제시해야 할 때가 곧 다가오기 때문이죠.​팬들에게 칭찬을 받고 시즌을 마무리하려면 지금부터는 바짝 고삐를 당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기에 '더비'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면? 이 경기는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서 없는 힘까지 쥐어짜면서 뛰어야겠죠. 저는 이번에 절대 피할 수 없는 이 더비 경기를 만나기 위해 부천 종합 운동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부천과 인천의 2025 시즌 마지막 '032 더비'가 개최됩니다.​제가 평소보다 다소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만 이걸 감안해도 부천 종합 운동장을 찾은 팬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이번 032 더비는 양 팀의 이번 시즌 성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번 경기 결과로 인해서 당분간 032 더비를 만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이 다음 날 스케줄 때문에 살짝 부담스러운 일요일 저녁에 열리는 경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이 032 더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부분을 잠깐 소개하고 가자면, 양 팀의 연고지인 부천과 인천이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양 팀의 경기장을 차로 이동하면 약 40분 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부천이라는 도시가 원래 인천 소속이었다가 당시 부천군이 거치면서 부천시가 되고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거든요. 부천은 역사적으로나 위치상으로나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 때문에 인천과 부천은 함께 유선전화 국번 032를 같이 쓰고 있고, 팬들이 여기에 착안해서 양 팀의 맞대결을 '032 더비'라고 붙이게 된 것이죠.​제가 지난주에 경상북도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안동에서 이제는 정말 보기가 힘들어진 동전을 넣고 통화하는 옛 공중전화가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이런 공중전화가 부천셔츠룸 있던 시절에는 다들 지역번호를 당연히 외우고 있었지요. 그리고 지역 번호를 누를 때마다 살짝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시외전화 요금이 비싸서 통화를 오래 하면 빨리 끊으라고 했던 시대예요. ㅋㅋ​지금은 업무차 전화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지역번호를 쓸 일이 없습니다만, 이 '032 더비'를 통해서 우리는 지역번호를 계속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를수록 이 지역번호는 우리 머릿속에 추억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 032 더비가 더욱 화제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팬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032 더비의 역사는 사실 깊지 않습니다. 부천 FC 1995는 부천 SK(現 제주 SK)가 제주도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면서 부천 서포터즈인 헤르메스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7년에 창단한 구단입니다. 팬들이 한 푼 두 푼 모아서 만들어진 팀이기 때문에 2008년에 당시 아마추어 리그였던 K3리그부터 참여를 했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부천보다 앞서서 2003년에 창단을 했지만 인천'광역시'가 자금을 투자해서 만든 구단이었고 처음부터 K리그 1부 무대에서 뛰었습니다. (물론 이때는 프로에 2부라는 게 없었습니다만.) 부천이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며 프로로 전환해 K리그 2부에 참여한 게 2013년입니다. 그래서 양 팀의 맞대결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았고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이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사실 부천과 인천은 부천 SK가 있던 시절에 K리그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천 SK가 제주도로 떠나버렸고, 그래서 진정한 032 더비는 지금의 부천 FC 1995의 역사만 담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천과 부천이 오랫동안 서로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었고 부천이 인천에 비해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서 선수층이 얇고 전력이 약했기 때문에 양 팀이 리그에서 만날 일은 없었어요. 결국 FA컵(現 코리아컵)에서의 맞대결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는데..​결국 지난 2015년에 FA컵 32강전에서 ;의 경기가 성사되면서 무려 10년 만에 032 더비가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당시 인천 서포터즈들이 부천셔츠룸 걸었던 '같은 032, 다른 클래스'라는 현수막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인천이 승리를 했었고요. 이후 부천과 인천은 10년간 서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4년 K리그1 에서 인천이 강등을 당하면서 032 더비에 대한 관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죠.​이번 시즌에 이미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 양 팀입니다. 4월 26일 부천에서, 6월 8일 인천에서 열린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인천이 승리하면서 현재까지 부천 FC 1995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032 더비'에서 인천이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6일에 열렸던 경기는 제가 이곳 현장에 직접 와서 경기를 지켜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인천의 박승호 선수가 전반 킥오프 10초 만에 골을 터트리면서 K리그 역대 최단 시간 골 기록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비록 양 팀의 맞대결 수는 많지 않아서 아직은 통계를 언급하는 게 무의미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만 부천은 그동안 032 더비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부천이 K리그 1으로 승격하기 위해서 잘 넘어가야 할 중요한 고개에서 다시 인천을 만나게 되면서 부천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특히 이번 경기에서 부천은 얼마 전에 출시한 구단 서포터즈 '헤르메스' 출범 3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에요. 그래서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032 더비인만큼 선수들의 각오가 더욱 대단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부러 이 경기에 맞춰서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 일찌감치 많은 승점을 쌓아 올리면서 오랫동안 굳건하게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인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팀과의 승점차를 고려하면 인천은 시즌 종료 때까지 거의 매 경기 지지 않는 이상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다이렉트 승격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의 인천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그래서 지금의 인천은 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고비가 왔다고 보입니다. 인천이 이미 워낙 많은 승점을 부천셔츠룸 쌓아놓고 있기 때문에 이게 쉽게 뒤집힐 것 같지는 않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이 경기가 끝나도 잔여 경기가 무려 11경기나 됩니다. 샴페인을 터트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고, 그런데다 이번 경기는 A매치 데이에 열리는 관계로 무고사가 국가대표 차출 문제로 출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상자도 꽤 있어서 이번 경기의 스쿼드를 보니 인천 팬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 경기예요.​이제 K리그 2가 27라운드를 넘어 28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에 2위 수원이 부산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면서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승점 10점 차를 유지하게 됩니다. 부천은 비록 코리아컵 준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K리그2에서는 순항중입니다. 최근의 분위기가 좋고 토요일에 전남이 패배를 했기 때문에 부천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에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부천이 승리하게 된다면 현재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자리를 점령할 수 있고, 인천이 승리하게 된다면 2위 팀과 승점 차가 13점으로 벌어지게 되면서 조기 우승 확정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양 팀의 결과에 따라 울고 웃을 다른 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032 더비는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팀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모두 인천이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경기는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부천이 충분히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어요. 2025년 K리그2에서 열리는 마지막 032 더비가 되겠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R ;의 경기를 이곳 부천 종합 운동장 현장에서 만나보겠습니다.​이번 경기는 032 더비이자 오렌지군의 '링티 매치데이' 입니다. ㅎㅎㅎ 2025 시즌 내내 저의 축구여행과 함께 하고 있는 링티입니다. 링티는 기본적으로 레몬맛, 복숭아맛, 샤인머스캣맛이 있죠. 저는 이번에 여름이 가기 전에 샤인머스캣맛을 맛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 링티가 수분을 잘 보충해준 덕분에 저는 K리그 경기장에서 이번 여름을 잘 넘길 수 있었다는...​링티는 몸에서 수분을 부천셔츠룸 가장 많이 흡수하는 소장에서 수분흡수를 담당하는 수송체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조성비를 갖고 있습니다. 이 특수한 조성비는 체수분을 닮아 각 장기와 근육에 꼭 필요한 수분과 에너지가 잘 공급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수분과 에너지를 언제 어디서나 아주 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만의 큰 장점입니다.​이제 양 팀 선발 명단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홈 팀 부천보다 원정팀 인천의 명단에 좀 더 관심이 가게 되는 이번 경기입니다. 왜냐하면 인천은 이번 경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전력 누수가 심하기 때문인데 최근에 계속 교체로 투입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팀의 핵심 공격수인 무고사가 국가대표 차출로 빠져있는 게 눈에 띕니다. 그동안 필요할 때 꽤 쏠쏠한 골을 많이 넣어줬던 박승호 선수는 U-22 대표팀에 차출이 되어서 명단에 없습니다. 이번 시즌 수비의 핵심역할을 했던 박경섭 선수가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현재 수비진도 불안해진 상태예요. '하프스타' 김도혁 선수가 대기 명단에 포함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최근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인천은 여러모로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채로 032 더비를 맞이해야 합니다.​​하지만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팀은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승점을 쌓아가는 팀이 강팀이고 우승 자격이 있습니다. 이곳 부천 종합 운동장의 원정석을 가득 채워가고 있는 인천 팬들 역시 이번 경기에서는 내용보다 어떻게든 승점을 가져오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거예요.​이제 양 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의 홈 유니폼을 떠올리게 하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부천 FC 1995 선수들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구단 서포터즈의 특별한 해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스페셜 유니폼은 부천이 처음 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부천 FC 1995의 서포터즈 '헤르메스'는 사실상 부천 구단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이 팀을 헤르메스가 직접 만들었고 그 흔적이 팀 이름에도 붙어있습니다. K리그의 타 팀과 달리 부천은 독특하게 부천셔츠룸 팀명에 1995라는 연도가 적혀있는데 이 연도가 바로 헤르메스의 모태였던 '유공 코끼리 응원단'이 최초로 결성된 해입니다. 우리나라의 서포팅 문화의 출발점 역할을 한 곳이 바로 헤르메스이고 지금의 이름은 지난 1997년부터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의 주색은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골키퍼 유니폼은 지난 1995년에 당시 헤르메스가 착용했던 최초의 단체 티셔츠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왼쪽 가슴에 동그란 로고가 있는 기념 엠블럼이 보이는데 이 엠블럼의 테두리에는 'THE ORIGINAL SUPPORTER - MIGHTY REDS SUPER BLACKS'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합니다.​현재 부천 종합 운동장의 가변석에도 THE ORIGINAL SUPPORTER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자신들이 K리그의 서포터즈 문화를 만든 주역이라는 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담겨있는 문구죠. 저는 이번에 헤르메스 3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을 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언젠가는 K리그 차원에서 각 구단의 서포터즈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다뤄보는 콘텐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연맹에서는 하지 않을 겁니다. 보나 마나 각 팀 간의 진흙탕 설전이 펼쳐질게 뻔해서요. ㅎㅎ​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온라인에서는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예약 판매로, 오프라인에서는 이번 경기에서 200장 한정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부천 FC 1995는 이번 경기부터 잔여 시즌 경기를 모두 이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유니폼의 실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부천 FC 1995의 홈경기를 찾아오시면 되겠어요.​이번 시즌 마지막 032 더비를 준비하기 위해서 인천 선수들도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천 종합 운동장은 구조상 본부석 반대편에 양 팀의 라커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후반 시작 전에 반드시 선수들이 트랙을 지나서 본부석 쪽으로 넘어오게 되죠.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에 들어오는 인천 선수들을 향해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인천이 K리그2로 강등된 후 오히려 원정팬들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수원과 함께 K리그2 인기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 팬들이 되겠어요. 이 팬들이 일요일 저녁에 자기 시간을 빼가면서 부천셔츠룸 이렇게 부천까지 찾아온 이유는... 인천의 빠른 승격을 원하는 것이겠죠.​인천은 승점상 가을에 연패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여유 있게 승격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인천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다행히도 경쟁팀들 역시 부진하는 바람에 2위와의 승점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운이 앞으로 계속 오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서 비록 주전 공격수들이 빠진 상황입니다만 이런 경기에서 승점을 거둬들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요즘 참 고민이 많을 인천 유나이티드의 윤정환 감독과 이호 코치가 경기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천은 현재 압도적인 승점 차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팀이 보기에는 배부른 고민일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의 인천의 페이스는 분명히 걱정할만합니다. 시즌 초반에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예요.​이제 곧 선수들이 도열을 해서 경기에 준비할 텐데요. 저는 이 타이밍에 경기중에 마실 링티를 마실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는 90분.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100분을 넘게 봐야하는 경우가 즐비하기 때문에 링티는 항상 옆에 끼워두고 수시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K리그 경기 때마다 물 대신 이 링티를 지참하는데 이 링티가 부담없이 오랜 시간동안 수분을 섭취하게 해줘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만 마셔도 잘 체하는 체질인데 이 링티를 넣어서 물을 마시면 흡수가 부드럽고 빨라서 좋더라고요.​수분 보충용 음료는 경기 중에 꾸준히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맛이 너무 자극적이고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불편하면 계속 마시기는 부담스럽죠. 그래서 수천 번의 연구를 거쳐서 링티만의 독자적인 맛 세 가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레몬맛, 향긋하고 달달한 복숭아맛, 청량하고 싱그러운 샤인머스캣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부천은 상승세, 인천은 하락세. 그리고 현재 인천에는 전력 공백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경기에서 인천의 우세를 점칠 수가 없어요. 물론 인천은 전력누수가 많아도 남은 선수들의 능력치도 꽤 좋기 때문에 제대로 경기만 풀어준다면 이번 경기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문제는 최근의 경기들을 보면 제대로 못 풀고 있다는 거죠.​저는 이런 경기에서는 꼭 양 부천셔츠룸 팀 선수들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이 표정대로 결과가 나오는 경기가 꽤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부천 선수들은 표정에서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지고 인천은 최근의 좋지 않은 분위기가 표정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이 표정이 모든 걸 다 말해주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번 경기에 대한 부담은 인천 쪽이 좀 더 커 보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이번 주말에는 A매치 데이로 인해서 K리그1 경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K리그2 경기에서는 주로 K리그1에서 보던 주심들이 많이 투입이 되었는데요. 이번 032 더비는 빅 매치이다 보니 이런 경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심이 휘슬을 불게 됐습니다. 바로 '스마일 가이'. 팬들 사이에서 '스윗종혁' 으로 불리는 김종혁 주심이 이번 경기의 공정한 판정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최근에 K리그1 및 K리그2를 통틀어서 판정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일어나고 있죠. 시즌 막판이 되면서 각 판정에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팀들이 많아지고, 이 판정에 대한 해명이 석연치 않다 보니 논란이 계속 증폭되는 분위기인데, 이번 경기에서는 공정한 판정으로 양 팀 선수단과 팬들이 판정에 대한 불만을 가질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부천의 선발 명단을 보면 이번 경기에서 부천이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바사니, 몬타뇨 등을 포함한 외국인 공격수들을 바로 선발 출전을 시켰고 과감하게 승부수를 걸 것으로 봅니다.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이번 경기의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철저하게 준비를 했을 겁니다.​인천은 최근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윤정환 감독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을 텐데요. 과연 감독의 이 고민을 선수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좋은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솔직히 인천팬인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가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제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이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전반전 화보와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부천 종합 운동장입니다. ^^​링티와 함께 이번 시즌 마지막 032 더비를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천 종합 운동장의 VIP석은 바...​​​경기도 부천시 부천셔츠룸 원미구 소사로 48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introduction | Terms of Service | Image Usage Terms | Privacy Policy | Mobile version

Company name Image making Address 55-10, Dogok-gil, Chowol-eup, Gwangju-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Company Registration Number 201-81-20710 Ceo Yun wonkoo 82-10-8769-3288 Fax 031-768-7153
Mail-order business report number 2008-Gyeonggi-Gwangju-0221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e eonhee | |Company information link | Delivery tracking
Deposit account KB 003-01-0643844 Account holder Image making

Customer support center
031-768-5066
Weekday 09:00 - 18:00
Lunchtime 12:00 - 13:00
Copyright © 1993-2021 Image making All Rights Reserved. yyy10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