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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스닥 살벌하네요3월 30일 매도했던 펀드다행히 개인연금 펀드는 그 전에 매도했었던 터라 천만 다행인데, 진짜 살벌하게 빠집니다.왼쪽 : 나스닥 / 오른쪽 : S&P500 ETF (SPY)나스닥은 25년 2월 20일까지만해도 2만P에 육박했는데, 트럼프 관세 이슈가 나오면서 스멀스멀 빠지기 시작하더니, 상호관세 발표 (AKA. 미국 해방의날)를 한 4월 3일 이후 매일 5%씩 빠져서 이제 15,000대까지 빠졌습니다.S&P500 ETF (티커:SPY)도 600대에서 500대로 빠졌죠...S&P500 ETF 주가S&P500 (미국 대형주 500개 - 그냥 나스닥 미국 주식 그 잡채)을 추종하는 ETF인 SPY (이게 전세 최초의 ETF임)는 이미 1년 상승분을 다 반납했습니다. 그동안 Ai 붐을 타고 끝없이 올랐는데 그걸 다 토해냈고,심지어 22년도 가격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만약 5%만 더 빠지면 진짜 22년도 가격이네요첫번째 박스 닷컴버블 / 두번째 박스 리먼사태과거 정말 굵직한 금융붕괴 수준의 사건이었던 2000년초 닷컴버블과 2008~2009년 리먼사태때는 s&p500 etf는 그냥 반토막이 났었습니다. 160에서 80까지 몇년간 빠졌죠전 이런 약세장이 나스닥 올까봐 무섭습니다.이렇게 폭락하는 이유다들 아시겠지만 폭락의 이유는 "상호관세"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무역분쟁과 물가상승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 유지 이게 고착화되면 소위 말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되겠죠트럼프는 바보가 아닙니다. 나스닥 폭락을 감안하더라도 관세를 올려버림주가 하락을 알고서 (자기는 과도기라고 표현함)도 병든 미국을 치료하겠다며 미국 국가부채를 낮추려고 관세를 올리고 있습니다.미국의 국가부채는 이미 목까지 찼습니다.많은 분들이 미국이 그저 달러를 찍어낸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미국은 국채(미국채)를 발핼해서 그 국채를 팔아서 달러를 나스닥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국채에는 이자가 붙죠. 미국은 매달 찍어낸 국채의 이자를 전 세계에 뿌립니다.그게 곧 미국의 부채가 되는거구요지금 미국 부채는 약 36조달러로 미국 GDP의 122%가 넘습니다. 과거에도 국채를 발행했지만, 코로나 직후 미친듯이 뿌리면서 과거 30~50%하던게 122%까지 올랐습니다.36조 달러면 5경 4천조원인데... 가늠도 안되네요;여튼 국가부채 해결을 위해 관세를 올려버렸고 (관세로 수조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음), 이제 시작인가이제 중국도 대응하면서 보복관세를 시작했습니다.무역전쟁그런데 더 무서운건 이 무역전쟁으로 나스닥 물가가 오르고 (물건 값은 관세만큼 오름), 이로 인해 또 물가 잡는답시고 금리를 올리는데, 물가가 안잡히는 스태그가 오는 겁니다.그땐 정말 약세장으로 가서 몇년동안 모든 나라 주식이 다 빠질겁니다.인버스 (숏)을 사야되나??조금 사 뒀었음사실 저는 제 개인연금을 미리 팔면서 나스닥 2배 인버스 ETF인 QID를 조금 샀었습니다. 그러더니 단기간에 10%가 올랐네요;항상 이럴땐 왜 조금 샀지라는 후회가 들지만, 사실 첨병으로 사 둔거라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나스닥 인버스 나스닥 ETF인버스 ETF나스닥 인버스 ETF는 1배 PSQ와 2배 QID 3배 SQQQ 세가지가 있습니다.나스닥이 오르면 같이 오르는 일반적인 ETF와 달리 숏인 인버스 ETF는 나스닥이 떨어지는 만큼 역으로 오르는 겁니다. 2배는 떨어진 지수 X 2배 만큼 오르고 3배는 떨어진 지수 X 3배 만큼 오르는거죠 인버스 ETF의 원리는 공매도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가령 1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와서 팔면 1만원의 현금이 생기죠. 그런데 그게 3일후에 8천원으로 떨어지면, 8천원짜리를 나스닥 사서 다시 주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그러면 앉은 자리에서 20%를 먹는 겁니다 (주식은 20% 빠짐)주로 선물 계약이나 옵션 등을 사용해서 지수 반대로 가는건데, 2배, 3배 인버스의 경우 파생상품을 이용해서 역 레버리지를 하는 겁니다.S&P500 인버스 ETF나스닥과 마찬가지로 S&P500 인버스 ETF도 당연히 있습니다.참고로 SH, SDS, SPXU는 프로쉐어즈라는 미국의 자산운용사가 출시한 상품들이고, SPDN, SPXS는 디렉시온이라는 회사가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운용 규모나 수수료 등의 차이가 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나스닥 아닙니다.어차피 모두 S&P500 지수에 따라 인버스 (역방향)으로 주가가 메겨지는 원리는 똑같습니다. 저는 지금 인버스와 테슬라를 조금씩 계속 담고 있습니다.정말 약세장이 지속된다면, 인버스가 그걸 헷지해줄거고, 만약 다시 반등한다면 테슬라가 반대로 헷지해주겠죠. 다만 이런 하락은 계속해서 지속된다고 보진 않습니다.그래서 어느 시점에는 인버스를 다 팔고, 싸게 풀리는 구글, 테슬라, MS, 엔비디아, 애플을 줍줍하거나, 그냥 나스닥 ETF QQQ나 S&P500 ETF SPY를 매수하던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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