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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강원특별자치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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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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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늘(11일), 출범 두 돌을 맞았습니다.거미줄처럼 얽힌 규제를 풀고,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진다는 게 출범 당시의 목표였는데요.KBS는 지난 2년 동안 어떤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과제는 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먼저, 4대 규제가 어디에서 어떻게 풀렸는지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 ["출발~!"]강원도지사와 교육감, 시군 수장들이 함께 조타기를 잡았습니다.'강원특별자치도호'라는 한배를 타고 협력을 다짐합니다.특별자치도 출범 2년, '4대 규제 완화'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접경지를 옥죄던 군사 규제가 속속 풀려나갔습니다.먼저, 민통선이 북상했습니다.축구장 1,800개 면적이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졌습니다.미활용 군용지 20여 곳 개발에 6,000억 원 이상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최문순/화천군수 : "환영할 일입니다. 평화의 댐이라든지 안보 관광지 출입에 대해서 상당히 편리하죠. 군인 통제라든지 검문검색 없이 통과할 수 있으니까."]산림 분야 성과도 나타납니다.첫 산림이용진흥지구인 통일전망대는 실시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5곳이 추가지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강원도는 이양받은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활용해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등 2건에 대한 평가를 마쳤습니다.평균 48일 걸리던 협의 기간도 열흘가량 단축했습니다.강원도는 여기서 얻은 자신감을 미래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미래산업은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7대 미래산업 반도체,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산업 지도를 완전히 새로 바꾸어나가겠습니다."]춘천, 원주, 강릉에 이를 위한 연구개발특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강원도는 지금까지의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특구 지정과 특례 활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해외원정 보고서, 계획서, 산악단체들 연감이나 회보를 수집해 디지털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가치 있는 것들이고, 정보 공유와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도 디지털화가 꼭 필요합니다."부산산악포럼 홍보성(69) 대표가 산악 기록물 디지털화 작업에 나섰다. 산악회나 단체에서 비매품으로 발간하는 문서와 책을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지방 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 대학산악연맹, 산악회를 수소문해 자료 협조 요청을 하고, 받은 자료는 PDF 파일로 스캔을 한다. 수집한 자료는 검색이 쉽도록 분류해 부산산악포럼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두 팔 걷어붙이고 적극 나서고 있는 홍보성 대표가 서울 상암동의 월간山 사무실에 자료를 받기 위해 부산에서 KTX를 타고 찾아왔다. 그는 "산악단체에 전화하고, 공문 보내고, 메시지 보내서 보고서를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도, 어떤 걸 보내야 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다니고 있다"고 한다. 선별한 책과 자료는 부산으로 가져가서 스캔을 받아 PDF파일로 만든다. "부산으로 자료를 보내오면, 인쇄소에서 페이지 분리 작업을 해요. 이걸 저희 집에서 스캔을 받습니다. 큰 기계를 대여해서 혼자하고 있어요. 소음이 있어서 주로 낮에 하는데 지금까지 2,000권 정도 했어요. 집에서 스캔한 자료를 인쇄소로 보내면 다시 책으로 복원해서 택배로 돌려보내 주고 있어요."올해 10월 말까지 자료를 취합해 내년 3월에는 부산산악포럼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나올 산 관련 보고서와 자료도 추가해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한다. 홍 대표는 "제 인건비가 들지 않으니 부담이 적다"고 하지만, 스캐너 임대료, 택배비, 인쇄소 작업비, 홈페이지 개편과 서버비, 유지 관리비를 부산산악포럼에서 부담해야 한다. 산악 정보 공유를 위해 필요한 일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것. 2003년에 창립한 부산산악포럼은 '부산 산악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단체다. 부산산악연맹, 한국산악회 부산지부, 부산학생산악연맹 세 곳 단체의 리더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23년간 30여 회의 산악인 초청 강연회와 세미나를 열었고, '부산산악인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식을 열었으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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