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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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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s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0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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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영화친구 예상할 수 있는 결말이라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는 제목에 이미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 파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평소 마음에 점 찍어둔 상대와 파티에 함께하기 위해 두 남자 주인공이 서로 의기 투합해 자기가 잘 아는 친구를 상대에게 소개해 주고 친해질 때까지 옆에서 책임지고 밀어주기로 약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라이언은 지적이나 샌님 같아 존재감은 없어도 치어리더의 주장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만인의 연인 애슐리를 짝사랑했고 운동선수인 크리스는 외모도 출중하고 인기도 많아 마음만 먹으면 사귀지 못할 상대가 없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그런 그도 안되는 상대가 있었으니 라이언과 가깝게 지내는 매기입니다.​사실 두 사람은 같은 뜻으로 뭉치지만 라이언이 순수하게 짝사랑하는 거라면 크리스는 9개를 가지고도 1개를 더 채우기 위해 매기에게 접근한거라 그 사실을 아는 라이언이 자신과 가장 영화친구 친한 매기를 그에게 소개해도 될지 고민하지만 자기코가 석자다 보니 어쩔수 없었던 것 같아요.​영화는 20여 년이 지난 현시점에 다시 보니 중반 이후부터 연출이 산만하다고 해야 할까요? 극전개가 혼란스러운 느낌이 드는 게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영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Whatever It Takes) 평점은 2023년 10월 19일 현재 IMDB - 5.5, ROTTEN 토마토 - 16% 팝콘 - 45%, DAUM - 8.0입니다.영화 Whatever It Takes, 2000줄거리 소개해 드릴게요.​길모어 고등학교 졸업반에 다니는 라이언(쉐인 웨스트)과 매기(말라 소콜로프)는 바로 옆집에 살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 볼 거 못 볼 거 다 보고 자라 이성 친구는 이번 생에는 불가능할 것 같은 남매처럼 지내는데 서로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의외로 닮은 면이 많아 커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단짝처럼 어울리면서도 아직 그런 생각은 들지 않는지 아무 영화친구 얘기나 할 수 있는 친구로 지내는 게 편한가 봅니다.​매기는 졸업 파티를 4주 남겨둔 시점에 일찌감치 평생 이웃이자 절친인 라이언을 파트너로 점을 찍을 찍고 알았다는 확답도 받아두지만 사실 라이언은 만인의 연인이라고 불리는 퀸카 애슐리(조디 린 오키프)와 파트너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중이었고 매기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못 오를 나무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괜히 상처만 입는다며 포기하라고 자기가 먼저 파트너 제의를 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평소 친분도 없어 생각도 못 했던 동급생이 라이언에게 솔깃한 제안을 해오는데요. 애슐리와 사촌 지간인 크리스(제임스 프랭코)가 자기는 매기와 사귀고 싶다고 하면서 둘이 서로 친하니 연결을 해주면 자신도 애슐리와 사귀게 도와주겠다고 딜을 해 왔고 현재 상황에서는 짝사랑하는 것 외엔 달리 대안도 없던 터라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크리스가 애슐리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라이언을 영화친구 초대하면 라이언은 매기를 데려가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유도하는데요. 처음부터 큰 변화가 생기진 않습니다. 매기는 크리스와 사귈 생각이 없었고 애슐리는 라이언을 찐따 정도로 보고 있었거든요.그래도 계속 서로를 코치해 라이언은 나쁜 남자인척하고 크리스는 문학적인 남자인 척 연기를 하면서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어필했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적극적인 지원 사격까지 받으며 다가가자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라이언은 확실하게 하려고 크리스를 위해 아예 대역까지도 자처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성사시켰고 공주 대접만 받다가 마음에 없는 얘기는 잘 못하는 라이언이 솔직 토크를 하는데도 싫은 내색 않는 걸 보면 마음을 연 것 같아요. 매기도 마찬가지고요.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매기는 크리스 보고 심장이 없는 애 같다고 평가를 하고 애슐리는 라이언 보고 용기가 없는 애 같다고 평가를 하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서로 도와주는데요. 영화친구 크리스는 라이언이 남자답게 보일 수 있게 풋볼 경기장으로 데려가 그가 돋보이게 해줬고 애슐리가 확실하게 반응합니다.​그 보답으로 라이언도 크리스를 도와 매기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하는데 요양원 봉사활동을 거쳐 연극 무대 설치까지 함께하면서 매기가 반할 수밖에 없는 주옥같은 대사들을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전부다 알려주는데 키스까지 하게 되는 걸 보면 효과가 바로 나타났고 매기가 라이언에게도 크리스가 좋아졌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게 됩니다.그런데 라이언은 매기가 크리스와 사귀든 말든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매기가 크리스와 사귀겠다고 하자 뭔가 허전한 느낌이 몰려와 갑자기 우울해져 스스로도 깜짝 놀라게 됩니다만 그게 무슨 감정인지는 아직까지 알지 못한 것 같아요.​그토록 기다렸던 애슐리와 잠자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도 적극적이지 못해 기회도 잃게 되고요. 반면에 크리스와 매기는 겉으로 보기엔 관계가 빠르게 불타오르는 것 같더니 더 이상은 라이언 영화친구 도움 없이도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자 라이언은 낙동강 오리알이 된듯한 기분에 우울증까지 찾아왔고 애슐리에게 화풀이를 하다 자기밖에 모르는 애슐리에게 실망해 관계를 끝내려고까지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크리스와 매기 사이를 떼어 놓으려 방해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크리스가 좋은 의도로 접근한 게 아니고 그동안 매기가 듣기 좋았던 말들도 전부 자신이 도왔다는 사실까지 밝혀버리는데 매기가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사실 라이언이 뜬금없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둘의 데이트를 방해하려고 그런다 생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거짓말쟁이로 낙인찍혀 잘못하면 매기까지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드디어 졸업 파티입니다.애슐리는 라이언 아니면 안 된다며 집 앞에서 시위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파트너가 되었고 매기는 크리스와 파트너가 되어 파티에 참석합니다.그동안 말은 안 했지만 최근 들어 매기가 점점 아들에게서 멀어져 가는 걸 보게 된 학교 보건 교사인 영화친구 라이언 엄마(줄리아 스위니)는 매기를 빼앗길지 모른다며 아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줄 때임을 귀띔했고 시간 날 때마다 연습했던 아코디언을 들고 무대에 올라 매기를 위한 연주를 하는데 말은 없었지만 매기가 그 상황에서 생각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그런데 플로이드(아론 폴)를 포함해 라이언의 절친들이 파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시간을 붙잡은 것 같았던 긴장감이 일순간에 사라지고 크리스는 매기를 데리고 파티장을 나가 모텔로 향했고 라이언이 뒤따라 가보려고 하지만 애슐리가 놓아주지 않아 결국 라이언도 애슐리와 모텔로 가게 됩니다.하지만 술에 취한 애슐리를 방에 있게 하고 매기를 찾으러 나가는데 그 시각 매기는 크리스와 로맨틱한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매기에게도 다 계획이 있었던지 준비를 많이 했더라고요. 크리스가 침대에 꽁꽁 묶이고 안대까지 하자 매기가 본색을 드러내 복도에 있던 많은 여학생들의 놀잇감이 되게 만들어 버리고 집으로 가버립니다.​라이언도 매기를 찾다 못 찾고 집으로 돌아가고요. 그래서 둘은 영화친구 집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매기를 좋아한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라이언이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 매기의 용서를 받아냈고 졸업 파티의 피날레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낼 수 있었습니다.퀸카였던 애슐리와 킹카였던 크리스는 기억하기 싫은 졸업파티가 됐을 거라는 건 자명하죠?조연들 중에 라이언 친구이자 유명한 악동인 플로이드의 엔딩도 따로 있는데 아코디언 연주를 방해해 화가 난 라이언이 파티장을 나오면서 난장판을 만든 게 플로이드라고 경찰에게 고자질할 때만 해도 경찰에 연행되어 가는 모습이라 끝이 안 좋나 했었는데 그를 데려가던 경관이 플로이드가 늘 닮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버질 두리틀이었고 그는 자신이 학창 시절 땅에 묻었던 길모어 동상의 목을 플로이드에게 돌려주면서 삶의 목표를 심어주는 모습이네요.​후반부 극 전개가 너무 빨라 감정 변화를 따라가는 게 버겁다 보니 아쉬움도 남고 용두사미가 된듯한 느낌도 드는 작품이 되고 만 것 같습니다.​#친구의친구를사랑했네 #데이빗허바드감독​

영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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