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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해축티비 뭥미?!!?"어제 새벽 3시 쯤 화들짝 놀라서 몸을 일으켰다. 토트넘 대 맨시티의 EPL 경기가 새벽 2시 30분에 치러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스포티비를 본 분들은 한 번쯤 봤을 장면손흥민 선수가 나오면서."왜 해외축구는 새벽에 할까?"라는 질문의 자막이 뜬다.그러고 나면 이내 가브리엘 제수스 선수가'NO problem!' 이라고 말을 한다...하지만, 난 너무 새벽경기는매니매니 프라블럼(many many problems!)을 만든다...'왜!''담날 느어무 피곤타!!'이 나이에(?) 거의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기다리기엔 체력을 포함 여러가지 면에서 역부족인 해축티비 관계로 풀럼 대 울버햄튼 경기를 보든 중 급하게 티비전원을 Off하고 급잠 모드로 전환했다.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는)우연히 일어나게 되면 보는 거고, 못 일어나면 하이라이트만 보든가 하자.'순전히 하늘에 맞기고 잠에 들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말이다.'설마 토트넘이 이기겠어? 비기기만 해도 이긴거나 마찬가지 일텐데...'화들짝 놀라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언저리였다. 정신이 돌아오는 순간 '아참 맨시티 대 토트넘 경기가 있지! 일어나는 것은 지극히 운이라고 해축티비 생각했는데...'눈이 띄어져서 황급히 리모컨으로 티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티비가 켜지고 스포티비 채널을 돌리고 화면을 보는 순간 한 동안 눈을 몇 번을 비볐다.'아니?!??... 이거슨 뭥미?!???'다시 비비고..비비고.. 비볐지만.. 그건 실제였다.내가 계속 눈을 비벼댄 이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숫자들의 배열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토트넘 3 : 0 맨시티'정확히 새벽 3시 30분을 지나가고 있는 시간이었는데. 벌써 3 : 0? 그것도 토트넘이 맨시티를 바르고 있었다. 사실이었다. 제임스 매디슨의 그냥 미친듯한 멀티골과 해축티비 페드로 포로의 세번째골로 힘입어 맨시티의 멘탈을 털고 있는 중이었던 거다.라이브 시청을 못한 것이 너무 아쉽지만...뭐 괜찮다. 토트넘이 이기고 있으니까...게다가 캡틴 쏘니가 매디슨 골의 도움도 했기에 시즌 4호 도움도 해놓은 상태였다. 이미 시청을 하는 시점에는 손흥민 선수가 이른 교체 아웃이 되어 있었다.후반 말미에 맨시티의 좌측 측면을 허물며 교체로 투입 된 티모 베르너의 미친 듯한 질주와 어시스트를 브레넌 존슨이 밀어넣으면서 완승의 퍼즐을 완성하였다.그야말로 '화룡점정' 이 해축티비 된 마지막 골이었다. 전반전과 후반 초반 경기는 하이라이트 시청으로 대체하였는데...3가지 정도로 금번 경기를 눈여겨 볼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1. 골리앗 홀란드를 멈춰 세운 의외의 드라구신! 홀란드의 몇 차례 기회는 있었으나, 평소의 피지컬 파괴력을 활용한 돌파력이나 아크라인 안쪽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글쎄 왜?홀란드의 중요한 돌파 장면이나 포인트에서 드라구신의 몸을 날리는 수비 장면이 몇 차례 목격되었다. 항상 걱정거리에 실수를 하지 않는 모습이 이상했던 친구가 오늘은 해축티비 경기를 캐리하였다. "어이 드라구신~! 이 때까지 뭐라 해서 미안한데.. 이번 경기를 반전삼아 신뢰를 쌓길 바랄께!"#2. 진정한 빛이 된 빛카리오! 비카리오!(토트넘 골키퍼)그야 말로 철벽 그 자체였다. 분명 맨시티에서 기회나 결정적 장면을 만들지 못했던 건 아니다. 홀란드의 슈팅도 몇 차레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고 필포든, 베르나르도 실바, 아칸지, 그바르디올 등....의 슈팅 찬스를 야신이 재림한 것 같은 비카리오 키퍼의 손이나 다리 어깨, 무릎에 다 걸려들었다.최소한 비카리오의 뒤쪽 해축티비 골 문 안으로 하나의 공도 통과시키지 않을 태세였다. 아직 적어도 오늘 만큼은 절대 불가할 것 같았다.#3. 어어어어~~!! 그렇게 빨랐던 티모 베르너!물론 후반 말미에 교체한 상태였던 지라 체력적인 부분의 장점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였다. 무슨 소리냐구?티모 베르너 이야기다.티모 베르너가 맨시티 우측, 토트넘 공격방향 좌측 윙어로 투입되었다.토트넘 좌측에서 공을 탈취 한 티모 베르너는 미친듯한 일자 달리기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달음에 떨쳐내며 적진에 빠른 속도로 돌파해 들어갔다. 해축티비 그리고 측면으로 '어 이걸 티모 베르너도 가능하구나!'하는 생각을 가질 만한 땅볼 패스로 브레넌 존슨에게 내어 주었고 그 공을 본인의 몸과 함께 골대 안으로 집어 넣은 브레넌 존슨.골을 넣은 브레넌 존슨 보다 개인적으로 티모 베르너의 멋진 어시스트가 더 기억에 남는다.역습과 토트넘의 골 결정력(매디슨, 포로, 브레넌 존슨)그리고 질식 수비로 힘겨운 상대를 큰 힘 들이지 않고 맨시티를 대파하며 완승을 거두는 모습에 토트넘의 팬으로서 기분이 좋다!이제 쭈욱 해축티비 죽 가보자GO!~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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