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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독음] なにわ男子 - 初心LOVE (나니와단시 - 우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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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ll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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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모다카사 진시장 쓸고 자유시장 쓸러 가기 전에 범일동 매떡왼쪽은 맵찔...이 아니라 보통 사람을 위한 순떡인데 (하나도 안순한게 킬포...)오른쪽은 나같은 강철 위장을 위한 매떡 ㅋㅋ진짜 요즘 매운거 최고조로 잘먹는다 나 완전 매운거 천재 다되써!!!근데 순떡도 꽤 후추맛이 강하고 매운데도 친구가 완전 반해서여기 또 오자고 했다. 매떡의 독보적인 맛이 있지!!​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모다카사 52-2​우리가 사랑하는 인앤빈에서딸기 쇼트를 먹으면서​보수동 책방 골목 사람들을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61-3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양곱창집자갈치 백화도 유명한데 나는 가본 결과 별로였구늘 가는 대양양곱창이 짱이다 사랑혀​중자는 4만원대자는 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전골도 맛있지만배부르니까 양볶음밥 만원에 한판.신나게 먹었다.​나 근데...여기 이야기 쓴거 같은 데자뷰가 왜...아닌디...​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27​​선물 받은 꽃너무나 모다카사 아름답다꽃이 있는 일상이란​​생일날 소박하게 이아컵케이크에 초 꽂고​​출장 요리사 오심양고기 요리 해주심​​민트젤리까지 바리바리 한수레 싸옴 ㅋㅋㅋ​​이끼 아니구 파슬리 빵가루... 뭐시기양고기...​​보조셰프는 샐러드 만들고 플레이팅 해야쥬!!!​​미치도록 맛있는 생일상이었다.아... 왜 미역국 사진 없냐ㅠㅠ​​쭈구렁 방탱이​​생일은 쉽게 끝나지 않지부모님이랑 산책하고 어버이날과 생일을 축하하며 건배했다오랜만에 바다바람 쐬면서 조용한 호프집에서 맥주를 기울이니너무 완벽하게 좋았다.​나는 날씨의 꼭두각시​​파김치 있으니까 모다카사 모다 짜짜로니.나 요즘 짜파게티 넘 맛없어서 못먹겠다.짜짜로니가 훨배 맛있음​​미니 참외 실컷 깎아묵기접시가 작은거에요 아무튼 접시가 작은거임​​울 동네 새로 생긴 커피집라떼 괜찮네나 근데 집에서 라떼 맛있게 만드는 법 알았다.생크림 좀 섞으면 미친 맛 됨​​선물받은 만달라키 조명 너무 이쁘고요...​​백만년만에 전직장동료 만나서 수다 꽃 피우고​​아기도 보고 맥주도 먹고​​카사 부사노 힙한 데도 가보고힙한 모다카사 데 간 아줌마 같았음 ㅠ​​어느 날은 드이어 캠핑 의자랑 테이블 개시함​​뚱랑이 음료수 너무 귀엽구 ㅠㅠ​​​이때만 해도 기대감이 부풀어 있었지폭발하듯 커피가 퐝퐝 터지기 전까지는..내일 다시 써봐야지 ㅠ귀여울 줄 알았는데 컵이 너무 열받아서 난리난다​​알라딘에서 74% 세일하길래 지른 책들​​이름도 시인스러운 황인찬 시인의 첫 산문집은시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시를 어려워하는데 길잡이가 있는 느낌으로평소에는 모다카사 읽지 않을 시들을 아름답게 읽어본다.​​로우앤스윗 전포점흐린 금요일 아침에 들러서 호젓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6 A사동 1층 149,150호늘 좋아하는 주마등도 들렀다.커피 하루에 2차씩 가고 그런거 아닌가요?​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7 1층기장 손칼국수도 오랜만에 갔다.심지어 줄 서서 들어감​난 코로나도 아직 안걸렸는데 이렇게 먹고 다녀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어쨋든 싱그러운 장을 봐서 모다카사 집으로​​오랜만에 남긴 책상 사진포스터도 바꾸고 호기심 언니한테 선물받은 제주도 포스터도 자리를 제대로 잡아주었다.컴퓨터 배경화면도 바꿨다. 여행고프면서도 그다지 가고 싶지가 않아. 이건 나답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잘 모르겠다.새로운 곳에 간다고 해도 이젠 어릴 때처럼 새로워서 벅찬 기분은 느낄 수 없게 되었달까.그래도 그냥 가고싶긴 모다카사 하다. 일상감 속에서도 새로운 행복감이 필요한 순간이 되면 그립곤 하다.​​하이볼 말아서 혼술하기​​선물 받은 플레이모빌 화분은 정말 너무나 귀엽다,,,사랑스러워.같이 준 아비스 고사리도 완벽하게 딱 들어맞는다. 이토록 섬세한 사람들을 보면나도 좀 더 섬세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말이죠.​여튼 요즘만 같으면 세상 살맛 나겠다.행복하고 즐거웁다. 나는 역시 평화와 새로움 사이 어딘가에서 모다카사 즐거움을 찾는 사람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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