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짝퉁시장 찌모루 위치 영업시간 물건 구매 팁까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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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짝퉁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칭다오 짝퉁시장’이었다. 광저우나 상하이처럼 대도시가 아니라, 칭다오에도 그런 곳이 있을까? 검색 끝에 발견한 곳이 바로 찌모루 시장(即墨路小商品市场). 현지인뿐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곳이라기에,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칭다오 짝퉁시장 찌모루는 중산로역과 잔교(栈桥) 근처에 위치해 있어 관광 코스에 끼워 넣기 딱 좋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시장 입구에 바로 내려주는데, 주변에는 한글 간판이 은근히 많아 한국인 방문객이 많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시장 입구는 다소 평범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예전에는 한국인 관광객들 엄청 많았다는데 내가 갔었던 국경절 연휴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 말고는 없었다. ​찌모루시장 위치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37 Linqing Rd, Shibei District, Qingdao, Shandong, 짝퉁 即墨路小商品市场​칭다오 찌모루 시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벨트, 옷, 액세서리 등 소품 위주이고, 퀄리티 있는 가방이나 신발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도매시장처럼 보이지만, ‘비밀창고’라는 단어를 들은 순간부터 긴장감이 흐른다. 이곳은 입구에서 둘러본 지모루 건물 앞 평범한 풍경이다. 국경절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칭다오 짝퉁시장 1층으로 들어올수 있는 입구이다. 영업 시간은 9시부터 시작을 해서 5시30정도면 문을 닫는듯 하다. 주차는 힘들듯 하니 가급적 택시를 타고 오거나 나는 숙소가 중산로 역 근처라 도보로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숙소가 중산로라 그런지 천주교성당도 가깝고 그근처에 관광지도 가깝고 여러모로 좋다. 지모루도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서 걸어서 짝퉁시장을 갈수가있다. ​​1층 입구쪽에서 바로 보이는 한글간판 분식집 그리고 커피를 파는곳도 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구나 밥을 먹고 와서 분식은 힘들어서 안에 들어가 짝퉁 보지는 못했다. 가시는 분들은 참고를 하셔도 좋을것 같다. 쇼핑 시간이 길어진다면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반대면 입구쪽에 있었던 한국 김치 파는곳이 있다. 신기해서 찍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이곳까지 와서 김치를 사서 가지고 갈 여행자들은 없을텐데... 아무튼 배추김치 깍두기 등등 김치 종류는 많았다. 나는 패스했다. ​1층 입구 바로 앞에 있었던 상점이다. 이곳은 벨트를 파는데 재질은 그냥 그렇다. 쇼핑하고 나가는길에 잠시 쳐다 보았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벨트를 2개에 만원에 준다는 것이다. 나는 산다는 말도 하지 않았고 가격도 물어보지 않았다. 잠시 혹 했지만 벨트 상태와 대놓고 짝퉁은 별로 선호를 하지 않아서 그냥 패스했다. 그러니 나중에는 3개 만원 이라 하셨다. 하지만 패스했다. ​​2층에 흔히 보이는 가방을 파는곳이다. 겉에는 보통 평범한 물건들을 배치를 해두는데 안쪽으로 가면 이제 숨겨진 짝퉁 것들은 A급이라고 하면서 보여주신다. 하지만 모르겠다. 눈으로 A인지 S인지 알길이 없기때문에 말하는대로 다 듣진 말아야한다. ​​가방 가게에서는 기본적으로 캐리어 부터 서류가방 직장인들 가방 지갑 등등 모든것이 있다. 그래서 한 가게에 가서 여러상품을 한번에 구매를 할수가 있는데 한개를 사는것 보다 여러개 사면 디스카운트가 더 된다고 해야될까? 이곳에서는 그냥 말을 잘 하면 그래도 기분이 좋은 구매를 할수가 있는 곳인듯 하다. 어짜피 평생 쓸수가 없는 물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가격에 사면 된다. ​​나도 글을 열심히 보고 갔다. 그래서 흥정을 해보았는데 400원짜리라고 했을때 100원에 산다고 하니 두번을 다시 물었다. 다시 말을 해달라고 하더니 나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인상을 쓰더니 노 노 이래서 나도 오케이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쌔~한 상황이 왔지만 당황은 하지 않았다. 흥정에 기본은 원래 짝퉁 포커페이스다. 웃으면서는 대화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원래 이렇게 대놓고 사진을 찍는다면 주인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일부 상점은 사진을 찍으려 하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단속 위험 때문이기도 하고, 제품 유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나또한 그럴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나는 관광지 왔는데 사진을 안찍을수있나? 나는 떳떳하다 그렇기 때문에 몰래몰래 찍었다. 실제로 제지를 당했지만 알겠다고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갈수가 있다. ​​골프용품 파는곳이다. 옷도 있었고 가방 파우치 등등 있었는데 가방은 사서 못 가지고 갈것같고 다른것도 둘러보기만 했다. 골프백 욕심은 크게 없어서 그냥 빠르게 둘러보고 다른곳으로 갔다. 보면서도 내 골프백이 미즈노인데 미즈노는없다. 하면서 안심을 했네 유명한것만 만들어 내는것 같은데 대단하다 정말로 !! ​​시계랑 지갑이랑 신발이랑 둘러보기는 많이 했지만 카메라를 이렇게 들수가 있는것은 가방이 제일 편했고 가방 찍는데 뭐라 하는사람은 없다. 가방은 당장 필요가 없어서 짝퉁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캐리어는 한개 사고싶었다. 캐리어도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150위안 정도면은 좋은것을 살수가 있을것 같다. 물론 흥정을 해야 하지만 그정도 선이면 될것 같은 느낌이다. ​​2층에도 시계를 판다. 하지만 몰래파는데 1층에서는 그래도 시계를 진열을 해놓고 판매를 한다. 물론 브랜드 짝퉁시계들도 바로 눈으로 볼수가 있었는데 가격대는 들었는데 까먹었다. 어짜피 모양은 같지만 안에 재료는 중국산으로 만들어서 가긴 가지만 멈춤이 빨리 올것이다. 그것이 짝퉁에 매력 아닌가 나는 그냥 이 시계를 재미로 사서 차고다니겠다. 하시면 사시는걸 말리지는 않는다. ​​한국 분식집 간판이 보이는 곳 저기 저 건물도 짝퉁시장인데 1층으로 되어 있고 비밀창고? 라고 되어 있는데 입구쪽에 한개가 있었다.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느낌은 비슷했다. 골프웨어 시계 등등 있을것 같았는데 그냥 대충 둘러보기만 했다. ​​칭다오 짝퉁시장 위에 건물은 아파트 같은데 그럼 짝퉁 아래가 짝퉁시장이라는 말인데 관광지가 집 밑에 있는것이다. 좋네 그리고 요즘은 택시를 잡아서 타는 일은 거의없다. 휴대폰으로 디디택시를 불러서 타기때문이다. 건물은 중국스럽고 아주 느낌이 있다. ​​이쪽은 1층으로 나오면 보게 되는 건물이다. 저쪽은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저쪽은 보통 옥이나 옥팔지 이런걸 파는걸로 알아서 가지는 않았다. 짝퉁시장의 느낌은 보통 많이 알고 오시는거라 내용은 크게 쓰지는 않겠다. 일종에 초상권 보호라 해야되나... 앞으로 가실 관광객들 많으실텐데 약간에 도움이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한다. ​​칭다오 짝퉁시장 아크트릭스가 참 많다. 시장에서도 팔더라 아크트릭스 이제 노스페이스도 한물이 간것 같다. 아크트릭스 짝퉁인데 안싸다. 참고 하시고 물어보시길 바란다. 지하1층? 에 아우터를 파는데 여러가지를 파는데 아무튼 싸지는 않는다는점 참고요​​잊을만 하면 보게되는 골프백 입니다. 말본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주위에 말본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는데 말본이 거의 짝퉁 많았고 다른 브랜드들은 사실 기억이 잘 안나네요 타이틀리스트도 본 기억은 나는데 잘 기억이 안나요 ​​칭다오 짝퉁시장에 짝퉁만 파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생필품도 팔고 이불도 팔고 합니다. 저도 이날 가서 치솔이랑 치약이랑 비누를 샀어요. 제가 머물렀던 숙소 샴푸랑 치솔이 별로라서 이때 안사면 언제 살지 몰라서 보여서 바로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칭다오 짝퉁시장 현금 또는 위챗페이 사용 카드 결제는 거의 불가능하니, 현금이나 모바일 결제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퀄리티 확인은 필수: 브랜드 로고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지퍼, 마감, 내부 포켓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후회가 없다. 그러니 만져보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간혹 단속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깊숙한 창고까지 들어가는 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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