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4박6일 자유여행 첫째날]시내 환전소 김청 / 커피숍 푹롱 / 나트랑 담시장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나트랑짝퉁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많아 인천공항은 사람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는 뉴스가 연일 헤드라인으로 나왔다.난 긴급비자라는 변수가 있으므로 기다리는거 엄청 싫어하지만 이번여행은 미리 가서 기다리는 쪽을 택했다.부랴부랴 지금 나가도지금 오고 있는 공항버스는 놓칠것 같고그럼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으므로공항철도를 이용해봤다.우린 현재 김포공항 근처였으므로 공항철도 선택은 나쁘지 않았고열차를 기다리는 시간과 도착시간그리고 캐리어를 끌기에도공항철도는 대단히 만족스러웠다.도착과 함께 우릴 반겨주는 공중의 유령 기와집!깜찍스~~탑승 4시간 전 도착이라내가 1번이겠거니 했는데나보다 빠른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늦은 밤이었지만 여행의 기대로 다들 피곤한 기색없이 들뜬 얼굴들이었다.옆데스크는 요즘 핫한 여행지푸꾸옥 줄이었는데떠오르긴 떠오르는게 맞는가보다.우리보다 줄이 3배 쯤 길다.비엣젯 항공이 연착이 잦다는 말을 듣고 연착이 되어도 실망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대기타고 있는데연착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고푸꾸옥 당첨이다!역시 비엣젯했다~줄이 움직인다.접수가 시작됐다.여행 시작이구나~~줄 서있을때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느라잊고 있었던 우리의 첫번째 난관인 긴급비자.긴급비자로 입국 거절됐다는 글을 어제 읽지 말았어야 했다.입국 거절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줄은 빠르게 줄어들었고우리 차례로 티켓팅을 하는데접수처에서 한장의 비자종이를 정독을 한다~ 문제가 있나 싶어 문의하니 도착해서 문제가 될일이 없게 하기 위해 그러는거라며 나트랑짝퉁 여기서 통과되면 도착해서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했다.휴~~~더이상 6개월미만 여권으로 애가 타는 일은 없겠구나 싶어가슴을 쓸어내렸다.모든 수속이 끝나고출국장으로 들어섰다.번쩍번쩍 면세점을 기대했는데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급하게 준비한 여행이라 인터넷 면세점을 못 누렸으니 면세점에서 구매할 아이들을 차근차근 둘러 볼 생각이었는데 느므 실망이다.새벽비행인 사람들에게 허락되는 면세점은 진정 없단 말인가..급하게 피로가 몰려왔다.탑승을 기다리며 할수 있는일은쇼핑과 잠이었는데잠 밖에 없구나~인천공항의 의자에 다리를 뻗고 누웠다.눕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인천공항 새벽비행의 분위기에 취해눕자마자 레드썬!인천공항->나트랑공항드디어 출발1시간쯤 잘 잤고 드디어 출발이다.게이트 위의 일반석이란 워드가 아쉽다.난 언제 1등급 타보나~~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비엣젯 항공 꿀팁헤드셋 챙기세요저가항공 많이 타봤지만비엣젯은 뭐랄까 좀더 낙후한 느낌이 있다.저가항공이 좁은건 당연한거고길지 않은 다리를 가졌기에앉아서 가는건 별무리 없이 갈 자신 있다지만앞사람의 의자 삐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는건새벽비행에서의 마이너스 요소이다.헤드셋을 끼고는 본인 의자에서 소리가 나는줄도 모르고자꾸만 움직이는 앞사람이 참으로 야속했다.그래서 아들이 헤드셋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잠깐 이용해보니저가항공 탑승 계획이 나트랑짝퉁 있다면헤드셋 필히 지참하길 바란다.목베개만 끼지 말고 헤드셋 챙길것!헤드셋은 멋으로만 목에 거는것이 아니다.목베개처럼 비행기탈때헤드셋은 멋이 아닌 필수품이었던것이었다.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음으로부터 날 지켜줄 수 있으니 앞으로 비행기 탈때 헤드셋 필수!!나트랑 도착이다!나트랑 깜라인 공항 도착 ->시내로 이동공항픽업 28,080won 유심칩 6,500won베트남 여행하는데 베트남 동이 한장도 없는 여행의 시작!공항 환전소는 비싸다고 하니공항에서 시내에 있는 환전소까지 가야한다.베트남 동이 하나도 없으니 출발전 인천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픽업차량을 이용한다.미리 예약이라 하기에도 민망하지만이번여행은 환전을 최소화하기위해가능한한 원화로 결재가 되는 플랫폼들을 자주 이용했다.[피크타임:PEAKTIME] 피크타임 - 베트남 푸꾸옥, 나트랑, 무이네, 호치민, 달랏, 다낭일단, 공항픽업차량과 유심구입을 피크타임 사이트에서 원화로 결재해놓은 상태.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나오기까지 대단히 오래 걸릴거라 예상했는데기다림없이 생각보다 넘나 빨리 과하게 빨리 나트랑 땅을 밟을수 있었다.공항을 나오자마자 코를 찌를듯한 짙은 담배연기!!!!아~~~내가 다른나라를 오긴 왔구나!!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2번 기둥 근처의 피크타임라운지에서 유심칩 갈아끼우고대기중인 차량을 타고 나트랑 시내인 나짱으로 이동하자.활활 타오르는 아침 해와 중간중간 바다를 보며 감탄을 연발하다 어느새 레드썬~다음 나트랑짝퉁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한 40분 걸린듯 하다김청에서 환전 KIM CHUNG도착한 곳은 벌써 김청과 김빈 앞이었다.김청과 김빈은 도로를 사이에 놓고 대각선에 위치한다.우린 나트랑공항에서 대기 없이 바로바로 나왔고대기하고 있던 차를 바로 탔고바로 시내에 위치한 김청에 도착을 해버렸고벌써 도착하면 안돼는데이렇게 계획보다 앞서 술술 풀리면 불안한데~ 역시 그랬다.미처 생각못했던아니지김청의 오픈시간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버린 지금굳게 닫힌 김청의 앞에서 우린 1시간 가량을 하염없이 기다리게 되었다.심지어 김빈은 휴무.나트랑 상품들을 보다보면새벽도착이 많으므로공항픽업하여 시내 도착후아침+커피+마사지 식의 패키지 상품들이 꽤 있다.나도 알았지만 딱 픽업만 이용했던 이유는 이래저래 끌려다니다 내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았고내가 먹고 싶은곳 내가 받고 싶은 마사지 를 받고자딱 픽업서비스만 이용한것인데 너무 일찍 도착하였고 김청은 오픈도 하지 않은 상태라 돈이 없었던 우린 아무것도 할수 없이 기다리는거밖에 하지 못했던 거다.다음에 이곳을 다시 방문한다면시내에 피크타임 라운지가 있는것 같으니차라리 라운지에서 하차하여 캐리어를 맡기는 서비스를 이용하리라~손도 마음도 가벼운 상태로 나짱시내 이곳저곳을 누리다환전소가 문을 여는 시간인 7시 나트랑짝퉁 30분에 김청에 도착하여환전을 한후 맛있는 쌀국수 한그릇으로 아침을 때려넣은 후망고쥬스를 마시며 나짱을 누리리리리~지금 현재 우리에겐 시간 있고캐리어도 있고 베트남 동은 없어 할수 있는 것 또한 지극히 없었다.주변을 구경하기엔 캐리어가 다니기엔 힘든 울퉁불퉁 길이었고짐을 맡아달라 하기엔 말이 통하지 않았으며커피숍이나 아침을 먹기엔 동이 없었다.금은방에서 환전 업무를 하니 왠지근처의 문연 주얼리 샵에서도 환전이 가능할것 같아물어보았으나 김청을 추천 받았다그리하여 김청앞에서 대기.무한대기.대기하다가 심심하면 동네 구경을 나섰다.깨끗하지 않은듯 정돈되지 않은듯 하나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 혼재하는 느낌이다.사진엔 차마 담을수 없었던 것은시장 구경중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았다.생닭은 생닭인데 우리네것과는 조금 다르게하늘을 향해 일자로 곧게 뻗은 닭발까지 온전히 붙어있는생닭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김청 근처엔 성당 있었는데마침 예배중이라 밖에서 잠시 볼수 있었다.예배당 안엔 사람들이 그득그득하였고성당 마당에 오토바이들이 정말 많았는데빈틈 절대 없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자세히 보면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있고 오토바이 안쪽 공간엔 수많은 오토바이의 2배쯤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예배중이었다.동네구경을 마치고 김청에 도착하니 2-3분 정도 먼저 영업을 시작한 모습이다.100달러 VS 5만원 환율 비교를 하기 위해따로 환전을 하였다.100달러 나트랑짝퉁 : 2,660,000 VND (144,180 WON)50만원(5만원권 10장) : 9,300,000 VND (504,060 WON)2025.10.30 오늘 환율로 계산해보니남는장사네..ㅋㅋ커피숍 푹롱 PHUC LONG구글번역기 필수환전으로 동이 생긴 우린 기분이 좋아졌고시내에서 가까운 담시장과 롯데마트 가는 일정을 하기로 했다.그럼 더더욱이 짐을 맡겨야 했다.새벽도착 아침+커피+마사지 패키지를 이용했을 경우아침으로 먹을 쌀국수집은 김청 근처의 쌀국수집PHO PHUC LONG뚝배기 쌀국수로 유명한데면이 흐물하다하여 가보지는 않았다.이름이 비슷한걸 보니 그곳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인지는 모르겠으나현재 나의 위치에서 가까운곳 중 조금 큰 커피숍이었으므로 그곳에 들어가 영어로 묻는다.“커피를 마실건데 캐리어 보관 가능 할까요?”아무래도 젊은이들이니 영어를 알아들을줄 알았지만5명 넘는 젊은이중에 영어를 하는 젊은이는 없었다베트나 여행의 필수 앱중 하나.구글번역기!베트남 여행에서 구글번역기는 필수앱 중의 필수앱이다.구글 번역기덕에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되어너무나 다행히 캐리어를 맡길수 있었고피곤한 몸을 의자에 맡길수 있었고드디어 먹어보았다 망고주스!!!하지만 망고주스는 없었고 망고스무디로 대체했지만맛없을수 없는 망고음료였다.한쪽면은 베트남어 뒷면은 영어인 메뉴판구수한 맛의 커피는 마음에 쏙 드는 맛이었다.이곳에서 많은것을 해결할 수 있었다짐 해결.당 충전 해결.쪽잠 해결.많은것을 해결할수 있었던 우리의 첫번째 코스..만족!나트랑 담시장짝퉁의 천국-없는것 없이 다 있다베트남 여행에서 도움을 받은 앱중 나트랑짝퉁 하나인트리플!트리플은 현재 위치에서 여러 도착지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동선을 짜주어일정의 순서를 정해주는 고마운 앱이다.자유여행을 현명한 여행과 가깝게 해준다.현위치에서 롯데마트와 담시장 중 더 먼 곳은 담시장이므로담시장으로 가보도록 한다.구글맵을 보니 멀지 않은 듯하여 슬슬 걷기로 한다.하지만 걷지 말길 바란다.그땐 뭐에 씌였는지걸어서 7분으로 알고 나트랑의 아침을 걸었다.나만 유심침이 있었으므로난 순간 장군이 되어 자신있게"나를 따르라~~"했고걸어도 걸어도 나오지 않았고줄지 않는 맵의 선을 보며 이상하다고만 연신 생각을 했었다.새벽비행의 부작용이라고 말해본다.하지만 가는 길에 만난것들을 베트남을 느끼기에 흡족했다고 말해본다.담시장 근처에 도착했을때쯤코를 자극하는 기가막힌 냄새가 났다.숯불에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냄새.그냥 지나칠수 없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냄새돼지갈비 냄새였다.포장하여 담시장 가는길에 먹었는데 담시장 도착쯤 먹기를 마쳤으니 담시장 근처가 맞을거다.담시장을 나와 다시 가는길에 또 사먹을만큼 맛이 좋았다.사실 배가 고팠다.근데 재차 방문시 계산할때 거스름돈을 받긴 받았는데 뭔가 이상하여 다시 물어보니 정색을 하며 빨리 무마하려고 하는 모습의 사장과난처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점원의 모습은 뭔가 찜찜하였지만 확인할길 없고 맛있었으니 그걸로 된거로 하자.나트랑 담시장짝퉁의 천국-없는거 없는 신세계 , 흥정의 나트랑짝퉁 재미는 덤!헐~~이제야 보이는 사진 속 김빈!!담시장 앞에도 김빈이 있었네.김빈은 체인점인 모양이다.담시장 와서 이거저거 사다가 환전 필요할때이용하면 좋을듯 하다.담시장에 도착하였다.일단 여유있는 쇼핑이 불가하다면곧장 2층으로 가는거 추천한다.1층엔 진주, 라탄가방, 건망고, 탑젤리, 원피스, 소품 등이 있었고2층엔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이 있을 것이다.2층엔 크록스, 스투시, 나이키,파타고니아, 벨트, 지갑, 가방, 반클리프 목걸이 ...입이 아파 더는 말 안하겠지만원하는것 이상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쇼핑에 관심 없는 사람도말도 안되는 금액과 품질에 하나라도 사지 않고 나올수는 없을것이다.동남아 어딜가나 흥정 안하고 사면 호구겠지만이곳은 흥정도 놀이가 되는 곳이었다.흥정을 하며 서로 웃을수 있는 곳이다.한국말이 너무나 잘 통하는 곳이었다.정말로 샤넬과 디올에선 개밥그릇도 나오는 것인지개밥그릇이 아닌 다른 용도의 것인지궁금해지는 대목이다.담시장 총평만약 나트랑을 또 가게 된다면여벌옷 챙기지 말고수영복만 챙겨가서담시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매후 여행하리~~담시장 갔던길이 걷기에는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그랩앱을 이용해보려했지만대만여행때도 그랩은 성공한 적이 없었고이번 여행때도 그랩은 우리를 허락하질 않았다.우린 몹시 배가 고팠고가는 길에 만난 그랩을 잡아 값을 흥정하여 쌀국수집 비벳쿠완으로 이동했다.해외여행은 보통 떠나기 몇달전에 예약할까? 긴급모객도 일주일전이면 긴긴급일텐데~ 난 이번 추석연휴 나트랑짝퉁 낼 ...
- 이전글수원휴대폰성지 옆커폰 수원역점에서 만족스러운 핸드폰 변경!! 25.10.30
- 다음글무료 만세력 천을귀인 보는법 알아 보기 25.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