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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우먼 인 캐빈 10 (후기/정보/리뷰/슈퍼요트 사바나) - 호화 요트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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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na 작성일 25-11-03 07:02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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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미테이션뜻 영화: 더 우먼 인 케빈 10 (후기/정보/리뷰/슈퍼요트 사바나) - 호화 요트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10월 1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먼인케빈10 시청했습니다.CABIN 의 뜻이 선실, 호실의 뜻을 가지고 있기에 the woman in cabin 10 한국어 제목으로 10번방의 여자입니다.공개후 국내 차트에서 좋은 반응이 있어서 넷플릭스 영화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넷플릭스 영화차트 1위 타로, 2위 노이즈에 이어 3위에 우먼인캐빈10이 올랐습니다. 전세계 넷플릭스 영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위 카라멜루, 3위에 이미테이션뜻 K팝 데몬 헌터스가 있습니다.​간단한 줄거리앤 링스타드라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여성 재력가는 좋은 일을 하는 재단을 이끌고 있으며 몸이 아픈 관계로 치료중에 있습니다. 많은 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했지만 가망이 없는것으로 보이며 그녀는 남편 불머 리처드와 친분이 있는 유명 인사들을 호화 요트로 불러 근교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쿠르드족에 관한 가디언 폭로 기사를 써 좋은 반향을 일으킨 기자 로라 블랙록도 초청이 되어 함께 호화요트를 타고 떠납니다. 로라는 앤이 불러 그녀의 이미테이션뜻 방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연설에 쓰일 앤의 연설문을 봐줍니다. 몸이 피곤한 앤은 다음날 다시 로라와 이야기 하기로 합니다.배에는 로라와 예전에 연인이었던것으로 보이는 벤 모건도 타고 있었으며 벤과 로라는 마주치자 서로 반가워합니다. 벤이 다른 여자와 요트안에서 걸어오기에 마주치기가 껄끄러웠던 로라는 방안으로 들어가는데 자신의 방 8번방이 아닌 옆방인 10번방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한 여자와 마주치고 미안해하며 다시 방을 나갑니다.그날밤 로라가 자는 도중 옆방에서 싸우는 소리를 듣게되고 뒤이어 사람이 물에 빠졌는지 이미테이션뜻 풍덩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녀는 베란다로 나가서 바다를 확인하지만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승무원들에게 바로 연락을 취하고 승무원들과 선장은 한밤중 물에 빠진 사람을 찾아보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승객들을 모두 조사한 결과 탑승한 승객 명단과 변화가 없으며 10호실의 여자는 배에 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로라는 다음날 선장에게 승무원들중 10호방의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모든 승무원을 불러 확인해보지만 10번방의 여자는 없습니다. 10번방의 여자는 누구였으며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요?원작은 2016년 작가 루스웨어가 쓴 동명 이미테이션뜻 소설이며 본작은 2016년 굿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베스트 미스터리 스릴러 후보에 올랐고 2016년 올해의 책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본작의 감독을 맡은 사이먼 스톤은 총4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영화외에도 2006년부터 최근까지 연극무대에서 감독으로 많이 활동했습니다.주인공 로라 블랙록 역할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1985년생 영국 출신 배우이며 1995년 이모센트 라이즈에 출연후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 출연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비긴어게인, 이미테이션 게임등에 출연했습니다.촬영은 2024년 9월 영국 포틀랜드섬에서 이루어졌고 호화 슈퍼요트는 2015년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이미테이션뜻 사바나라는 요트입니다. 2016년 올해의 모터 요트에 선정되기도 하며 요트 어워드에서 여러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2층에 있던 로라가 누군가가 밀어서 빠진 수영장도 보이는데 수영장은 배의 뒤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VIP들이 모인 요트 행사 첫날밤 로라가 옆방의 10호실의 소란 소리와 함께 바다에 무언가 빠지는 소리를 들으며 본격적으로 초반부터 빠르게 사건이 터집니다. 로라는 예전에 누군가 죽는걸 옆에서 보면서 트라우마가 있으며 그 날밤도 누군가 죽는 예전 사건을 떠올리다가 깨면서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승무원과 선장, 이미테이션뜻 승객들을 모두 깨워 인원을 확인했지만 사라진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날 승무원 인원 점검때도 물론 사라진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로라가 트라우마로 잘못듣고 잘못 본것일까요? 로라가 사라진 사람에 대해 자꾸 알아보고 들쑤시고 다니자 VIP 승객들은 탐탁치않아하고 급기야 로라는 목숨을 잃을뻔하는 위기를 맞기도하는데 누가 무슨 음모를 꾸미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물에 빠진건 과연 누구인지 10호실에는 애초에 승객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누구였을까요? 모두가 로라를 외면하지만 전남친 벤은 로라의 말을 믿고 도음을 이미테이션뜻 주게 되고 진실을 밝혀 나갑니다.조금 이해안되는 장면이랑 초반부 놓친 장면도 있어서 되감기해서 다시 돌려보기도 했는데 실종사건 추적하는게 나름 몰입감있게 펼쳐졌으며 로라가 의문점을 제기하지만 스스로 밝혔다기보다는 누군가의 증언이 나오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게 됩니다.일단 원작 스릴러 소설의 평가가 그런대로 괜찮은것으로 보이기에 어느정도 검증은 된 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큰 핵심 내용은 그다지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전반적으로 넷플릭스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무난하지만 영화관에서 상영되기에는 조금 부족한 딱 넷플릭스급 영화 그정도이기에 목표치에는 도달한 이미테이션뜻 영화였으며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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